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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촉구

송언석 원내 대표 사퇴하고, 광주시민께 사죄하라, 국민의힘 정치무대에서 사라져라!

발표일 조회 107 발신명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오늘 저는 5·18 역사를 왜곡하고, 5·18 영령과 광주시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국민들을 조롱한 국민의힘과 그 추종세력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위를 규탄하고,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을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송언석 원내 대표 사퇴하고, 광주시민께 사죄하라, 국민의힘 정치무대에서 사라져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광주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양부남입니다.

첫째, 5·18 헌법 전문 수록을 무산시키고 오월 영령과 광주시민을 비하하고 지역 갈라치기를 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야당 원내대표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제46주년 5·18 기념식 당일, 송언석 대표는 기자들 앞에서 광주에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더러워서 안 간다”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이는 5·18 영령들과 광주시민을 모독, 비하한 것 뿐만 아니라 지역 갈라치기를 한 것입니다. 5·18 헌법전문 수록을 무산시킨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은 못 할망정, 위와 같은 망언을 하고, 이후 이 망언이 문제가 되자 “서러워서”라고 거짓말까지 한 송언석 대표는 대한민국 야당 대표 자격이 없습니다. 즉각 사퇴하고 광주시민에게 사죄하십시오.

둘째, 스타벅스 코리아의 만행을 옹호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의 행위는 국민의힘이 반역사적, 반헌법적 정당임을 자임한 것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제46주년 기념일 당시, 군부독재의 강제진압과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사건을 연상시키는 ‘5.18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써서 이벤트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는 5·18 민주 열사들과 광주시민을 조롱한 천인공노할 망언입니다.

이로인해 온 국민의 공분이 들끓었지만, 국민의힘은 도리어 기다렸다는 듯 스타벅스 코리아의 저급한 행위를 비호하기까지 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공식 SNS에 “내일 스벅 들렀다 출근해야지”라는 글을 올려 대놓고 동조했고,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는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심지어 국민의힘 20대 대선 선대위 청년혁신위원장은 5·18 희생자 추모 글에 감히 “5·18은 폭동이 맞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셋째, 이재명 대통령의 정당한 지적을 정쟁화 하는 국민의힘은 민주적 공당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을 ‘속건성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로 조롱했던 무신사의 광고를 거론하시며,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가 있느냐’고 지적하셨습니다. 이는 국민의 인권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으로서 지극히 정당한 지적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도리어 “선거가 급하셔서 이러는 건가. 기업을 악마화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시도”라고 하며, 대통령 발언을 정쟁화 했습니다.

이처럼 5·18 헌법 전문 수록을 반대하고 반헌법적·반민주적 행태를 보인 국민의힘은 정치 무대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이 일련의 참혹한 사태들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대한민국을 파탄에 빠뜨린 12.3 내란이 아직 끝나지 않고 ‘내란정당’ 국민의힘과 일부 추종세력에 의해서 지속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5·18은 광주만의 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국민 주권과 공동체 정의를 지켜낸 위대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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